기관사 안내방송 통해 인사조치 억울함 토로
기관사 안내방송 통해 인사조치 억울함 토로
  • 김여일
  • 승인 2012.04.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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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전동차 세워놓고
어젯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기관사 A 씨가 전동차 내 방송을 통해 인사 조치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는 일이 벌어졌다.

A 씨는 월곡역에 세웠던 전동차를 5분여 동안 출발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울음까지 터뜨린 A 씨의 방송에 대해 항의를 표시한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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