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9시 반쯤 서울 광장동 올림픽대교 북단에서 47살 김 모 씨가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김 씨를 구조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김 씨는 사고 직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생활고를 비관해 투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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