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골키퍼 신들린 선방 막혀 비겨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득점 없이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레알 사라고사를 대파한 2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 차로 쫓기며 리그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침묵한 호날두 역시 2골을 추가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득점 선두를 내줬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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