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뉘른베르크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 대 0으로 맞선 후반 14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지난 14일 하노버전 결승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호 골이다.손흥민은 경기 막판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고, 함부르크는 1대1로 비겨 리그 14위를 유지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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