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 골탕 먹이려고 허위 신고한 여성
경찰관들 골탕 먹이려고 허위 신고한 여성
  • 김영준
  • 승인 2012.04.24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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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술을 마시다 "손목을 그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허위로 112 신고를 한 혐의로 39살 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문 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쯤 서울 상봉동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손목을 그었다"며 휴대전화로 9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조사에서, 경찰관들을 골탕 먹이려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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