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전담신고센터 74명 검거해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불법사금융 전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지금까지 74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인천경찰청은 특히 사채 빚이 있는 여성을 유인해 성매매 업소에서 성매매를 시키고, 피해자들이 도망가자 집으로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51살 A 씨 등 두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