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터넷 쇼핑몰 허위광고 내
경기도 안양만안 경찰서는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광고를 낸 뒤 주문 상품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1주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점을 악용해 사은품인 3D안경만 배송한 뒤 사정이 생겨 TV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며 구매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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