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윤호 상무는 국내 최초로 신냉매를 이용한 차세대 친환경 에어컨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공로로, 이현백 소장은 폐유리와 석탄재를 재활용해 에너지 저감형 저흡수 인공경량골재를 만드는 기반기술을 확보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교과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 YTN이 산업현장의 우수한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 천만 원 씩이 각각 수여된다.(사진 왼쪽부터 한라공조 왕윤호 상무, 선일공업 이한백 연구소장)
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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