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3455억원, 기관 537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17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운송장비, 기계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했으며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화학, 증권, 제조업, 철강금속 등도 약세였다. 반면, 섬유의복은 1%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음식료품, 운수창고, 보험, 통신업 등도 오름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현대중공업은 5% 이상 낙폭을 키웠으며 LG화학, SK이노베이션, KB금융 등도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나란히 1~2% 하락했으며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NHN은 7% 가까이 급등했으며 포스코도 1%대 상승했다. 삼성생명,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도 오름세였다.
원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80원 오른 1140.40원을 기록했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