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학자 김영복씨는 이번에 발견된 편지는 난중일기에도 포함되지 않은 시기의 기록을 담고 있어 당시 전쟁 양상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기획연구실장은 이번 편지가 물품 지원을 담당했던 총감사 한효순에게 보낸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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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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