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전혀 몰라
박근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전혀 몰라
  • 김재석
  • 승인 2012.05.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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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에서 자신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와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박 씨를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박 전 위원장은 어제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창립50주년 기념리셉션에 참석한 뒤 박태규 씨를 만난 적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전 위원장이 박태규 씨와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만남이 저축은행 로비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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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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