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명왕' 현대자동차 김연호 파트장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8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유진녕 LG화학 부사장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3D TV의 핵심소재인 편광필름패턴 등 신소재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김복득 진생사이언스 대표이사와 류도현 탑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발명자인 '올해의 발명왕'은 모터 자동변속기 일체형 구조의 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개발한 현대자동차 김연호 파트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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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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