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LG화학 유진녕 부사장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LG화학 유진녕 부사장
  • 김지성
  • 승인 2012.05.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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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명왕' 현대자동차 김연호 파트장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8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호원 특허청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총 79명의 발명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유진녕 LG화학 부사장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3D TV의 핵심소재인 편광필름패턴 등 신소재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김복득 진생사이언스 대표이사와 류도현 탑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발명자인 '올해의 발명왕'은 모터 자동변속기 일체형 구조의 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개발한 현대자동차 김연호 파트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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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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