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계 부채 부담이 커 금리가 상승할 경우 민간 소비의 둔화효과가 예상보다 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OECD는 따라서 재정 건전화를 계속 추진하면서 경기회복세를 고려한 통화정책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OECD는 세계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1월의 전망치와 같은 3.4%로 내다봤고 미국은 당초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높아진 2.4%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로지역은 당초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아진 마이너스 0.1%의 성장률을, 중국은 0.3%포인트 낮아진 8.2%의 성장률을 예측했고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2%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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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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