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안 방법과 19대 국회 원구성 문제와의 연계 여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누리당의 움직임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제명 제안이 오면 충분히 검토는 하겠지만, 이석기 당선인 등이 제명을 당할 만큼 잘못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섣불리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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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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