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호곤 천국과 지옥을 모두 다녀왔다 김호곤 천국과 지옥을 모두 다녀왔다 출처 연합뉴스 제공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플레이오프(PO)에서 '난적' 포항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울산의 김호곤(60) 감독은 "천국과 지옥을 모두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감독은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두 차례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얻는 보기 드문 경험을 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울산은 전반 7분과 전반 23분에 포항에 잇달아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영광을 대신 나선 백업 골키퍼 김승규가 두 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내는 문화 | 김호성 | 2011-11-27 11:02 챔피언 결정전과 챔피언스리그 티켓 걸고 챔피언 결정전과 챔피언스리그 티켓 걸고 포항과 울산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위한 단판 승부에 나선다. 경기 승자는 정규리그 1위 전북과 올 시즌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두 팀이 이번 경기를 양보할 수 없는 이유가 또 하나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승부조작 파문을 겪은 K리그의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4장에서 3.5장으로 줄였다.이 때문에 이번 경기 승자는 직행 티켓을 따내지만 진 팀은 다른 나라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에 도전해야 한다.일단 역대전적에서는 포항이 51승44무39패로 울산을 앞서 있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4승6무4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문화 | 김호성 | 2011-11-26 11:56 K리그, 내년 AFC 챔스리그 출전권 축소 K리그, 내년 AFC 챔스리그 출전권 축소 프로축구 K리그에 배당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승부조작의 영향으로 줄었다.AFC는 회원국별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재조정해 발표하면서 한국의 출전권을 4장에서 3.5장으로 결정했다.정규리그 최종순위 1위와 2위팀 그리고 FA컵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고, 1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출전권을 확보해야 한다.아시아축구연맹 에서도 한국축구의 위상은 땅에 떨어져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다. 현 축구협회의 외교력 부재를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화 | 김호성 | 2011-11-26 10: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