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는 회원국별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재조정해 발표하면서 한국의 출전권을 4장에서 3.5장으로 결정했다.
정규리그 최종순위 1위와 2위팀 그리고 FA컵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고, 1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출전권을 확보해야 한다.
아시아축구연맹 에서도 한국축구의 위상은 땅에 떨어져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다. 현 축구협회의 외교력 부재를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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