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 당선인 등 구 당권파 경선 비례 후보들은 사퇴서 제출 마감 시한인 오늘 낮 12시까지 사퇴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혁신 비대위측이 막판까지 설득했지만 이석기 김재연 당선인과 조윤숙, 황선 후보 등 4명은 입장을 바꾸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기갑 위원장은 사퇴 거부자들을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당기위원회는 2심제로 진행되는데, 출당이 최종 결정되기 까지는 열흘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비대위는 이석기, 김재연 당선인이 당적을 서울시당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경기도당으로 옮겼지만 출당 심사는 서울시당에서 그대로 진행하고 중앙당기위에서 출당을 확정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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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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