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법안을 보면 비정규직 차별해소 관련 3개 법안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그리고 맞춤형복지 관련법, 기업형슈퍼마켓 규제 관련 법안 등이다.
이 중에서도 '1호 법안'은 비정규직 관련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새누리당은 이들 법안을 19대 국회 임기 개시 이후 100일 안에 입법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대선을 의식한 정치적 목적보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총선공약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핵심 법안 입법화에 속도를 내려는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