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700여 명으로 100명 확대
내년부터 병역의무 대신 자연계 대학원에서 복무하는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이 700여 명으로 100여 명 확대된다.또한 대학원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을 희망하는 석·박사 인력들의 시험 부담을 덜고 연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개선하고 횟수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1973년부터 시작했으며 자연계 석사와 박사급 인력 총 2천500명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 부설연구소, 국공립연구기관, 대학연구기관 등의 지정업체에서 3년간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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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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