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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에서는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원회가 열려 관련 부처의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속 의원들 상다수가 불참하여 썰렁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8일 국회에서는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원회가 열려 관련 부처의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속 의원들 상다수가 불참하여 썰렁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