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성, 노래방 뒤풀이 자리에서 한 짓이?
육군 장성, 노래방 뒤풀이 자리에서 한 짓이?
  • 김재석
  • 승인 2012.06.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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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역 육군 장성이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모 부대 소속 A 하사가 지난달 초 상급 지휘관 K 준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육군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하사는 고소장에서 부대행사 뒤 노래방 뒤풀이 자리에서 K 준장이 자신을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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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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