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역 육군 장성이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모 부대 소속 A 하사가 지난달 초 상급 지휘관 K 준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육군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하사는 고소장에서 부대행사 뒤 노래방 뒤풀이 자리에서 K 준장이 자신을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