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주 퇴폐 마사지 업소 퇴출 청원
미국 텍사스주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 온 퇴폐 마사지 업소의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이 제기됐다.해리스 카운티측은 이들 업소들이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소굴이며 성매매 여성 대부분은 한국여성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업소는 마약거래와 기타 조직폭력에 관련돼 있기도 하다며, 수백차례에 걸쳐 신고전화가 들어와 지금까지 60여 차례 현장조사를 벌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 업소는 지난달 초 경찰의 특별 단속에서 성매매로 혐의로 한인 여성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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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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