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상대팀의 자책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제주의 송진형은 수원 이용래의 코너킥을 막다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송진형은 후반 21분 엔드라인 끝까지 달려가 볼을 살린 뒤 크로스를 올렸고 자일이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수원은 승점 33(10승3무3패)으로 2위에 머물렀다.(사진 K리그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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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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