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안철수 교수 결단 거듭 압박
유력 대선 주자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민주통합당에서는 이해찬 대표가 나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결단을 거듭 압박했다.
대통령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정책이나 국가에 대한 비전을 검증받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게 맞는다는 것이다.
문성근 전 최고위원도 기자회견을 자청해 모바일 투표 확대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촉구하면서 안철수 교수를 언급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전 대표대행 안철수 교수에게 모바일 완전국민경선 방식이면 어떤 후보에게도 유 불리 없이 전 국민의 뜻이 가장 정확히 반영될 것이라며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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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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