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 대한 존중이 신뢰를 만든다"
안 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유민영 한림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는 19일 '민주당 일부 인사들의 발언에 대한 입장'이라는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런 발언의 진의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면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신뢰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해찬 대표는 "안 원장 측과 접촉을 했는데 대선 출마에 대한 태도 결정이 돼있지 않다"고 밝혔고, 문성근 전 최고위원은 안 교수가 민주당에 입당해 완전국민경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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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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