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국민경선제 경선 거듭 주장
이재오 의원은 30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경선 문제는 당 지도부가 다음달 8일까지 경선 룰을 정하겠다고 하니 그 때 가서 지금 룰대로 따라 갈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현행 경선 룰대로 하면 당을 장악한 사람이 후보가 되기 때문에 하나마나 한 경선이 될 것이라며 완전국민경선제로 경선 룰을 변경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