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개혁은 국민적 요구라고 강조하고, 국회의원의 겸직 금지, 불합리한 연금 제도 폐지 등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또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이나 불체포 특권도 지나치게 남용되는 부분은 제한하고, 임기 중 실책에 대해 유권자가 책임을 물 수 있는'국민소환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며 쇄신 강도를 높였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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