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경선에 김태호·임태희·안상수는 참여
'비박' 3인 중에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금명간 경선 참여 쪽으로 선회해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주자로 떠오른 김태호 의원은 장고를 끝내고 오는 11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결국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대진표는 박근혜 전 위원장의 독주에 김문수 지사와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따르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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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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