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안 처리를 위한 재적은 13명
통합진보당은 6일 의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 여부는 추후 의총을 다시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그동안 신 당권파 측에서 조속히 원내대표를 선출하자고 주장했지만, 구 당권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 뒤 원내대표단을 선출하자고 맞서왔다.
통합진보당 중앙선관위는 또 의총 개최를 위한 재적은 중앙당기위에서 제명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외한 11명이지만, 제명안 처리를 위한 재적은 제명 대상인 두 의원을 포함한 13명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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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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