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문에 담길 경제 민주화와 복지 등에 대한 정책 메시지를 최종 점검하는 동시에 지역 유세 12번과 토론회 4번 등 유세 일정도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 유세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현장에서 제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비박계 주자' 3인방은 다음 주 후보 등록을 앞두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김문수 경기지사 측은 일단 경선 참여를 전제로 실무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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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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