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추석 선거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위원장의 한글 이름 초성과 함께 웃음 모양과 말풍선 모양을 합친 심볼 아이콘과 대선까지 활용할 계획인 슬로건을 공개했다.
변 본부장은 "디지털 세대인 젊은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쉽고 새로운 심볼을 만들었다"며, "슬로건에는 박 전 위원장이 강조해 온 변화와 민생, 그리고 유권자들이 지향하는 개인화의 개념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위원장도 오늘 오전 트위터에 "누구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잠재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꿈꾼다"는 글을 올리며 슬로건의 의미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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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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