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패·비리 척결 구체적 방안 제시
문재인, 부패·비리 척결 구체적 방안 제시
  • 김호성
  • 승인 2012.07.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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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때부터 친인척 재산내역 공개 제안

문재인 고문은 당내 민평련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여기서 문 고문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직자비리 수사처 설치와 정치검찰 청산, 공정거래위원회의 사법경찰권 부여 등 세 가지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문 고문은 이와 함께 대통령 측근 비리 척결을 위한 두 가지 제안을 했다. 대통령 후보 간에 투명선거 협약을 체결하고 후보 때부터 친인척의 재산 내역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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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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