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 순위 비례대표 후보의 희생으로 의원직을 승계하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판사의 경험을 살려 사법 개혁과 법령 정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관해서는 당 중앙위원회의 사퇴 결의를 거부한 두 사람을 제명하기로 한 당기위원회 결정을 따르는 게 순리라며, 두 의원 제명과 당 대표 선거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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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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