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기호1번 배정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기호1번 배정
  • 김도화
  • 승인 2012.07.13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기호 2번'

새누리당의 18대 대통령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기호 2번'을 받게 됐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선관위가 12일까지 등록한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를 배정한 결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기호 1번을 받았고, 김태호 의원이 3번,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4번, 김문수 경기지사는 기호 5번이 됐다.

새누리당은 오는 21일부터 경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해 한 달 동안 12차례 전국 순회 연설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다음 달 20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선출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