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기호 2번'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선관위가 12일까지 등록한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호를 배정한 결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기호 1번을 받았고, 김태호 의원이 3번,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4번, 김문수 경기지사는 기호 5번이 됐다.
새누리당은 오는 21일부터 경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해 한 달 동안 12차례 전국 순회 연설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다음 달 20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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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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