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가짜편지에 배후는 없다 수사결과 비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검찰은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당시 후보에 대해 무혐의 처분해 면죄부를 줬으며, 다시 대선을 앞두고 BBK 의혹을 정치조작으로 몰았던 근거가 된 가짜편지에 대해 관련자 전원을 불기소해 또다시 면죄부를 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임내현 의원도 성명을 통해 사건의 핵심 배후인 이상득 전 의원과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에 대한 수사 없이 깃털 몇 명에 대해 짜 맞추기 식으로 진행된 수사는 국민이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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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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