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연임 불가 강조 대대적 공세 예고
특히 현 위원장의 자질 논란과 함께 개인 비리와 도덕성 공세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추진비 유용과 이른바 '알박기'를 통한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아들이 네 차례 입영을 연기하고 과체중으로 '4급 보충역'으로 판정 받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의원들도 무조건 감싸지 않고 따질 것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혀, 험난한 청문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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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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