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경기부양 기대감·기업들 실적 호조에 상승
미국증시 경기부양 기대감·기업들 실적 호조에 상승
  • 이종기
  • 승인 2012.07.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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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는 0.62% 오른 12,805.54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은 0.45% 상승한 2,910.04 S&P는 0.745 오른 1,363.67을 기록했다.

버냉키 미 중앙은행 의장의 비관적인 경제전망이 오히려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기업들의 호전된 실적 발표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스페인의 단기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도 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긴장 고조로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9% 오른 배럴당 89.2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6% 상승한 104.00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1% 떨어진 온스당 1,589.5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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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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