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19일 고위정책회의에서 홍사덕 전 의원과 박효종 교수 등 박 전 위원장의 측근들이 연일 5·16쿠데타 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것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12·12쿠데타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지 박 전 위원장에게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와 현병철 인권위원장 후보자, 김재철 MBC 사장 등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공직 진출과 임명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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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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