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선에는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김영환, 조경태 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등 7명이 등록할 예정이다.
예비경선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국민과 당원 각각 2천 4백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 5명은 대통령 후보 선거 본선에 나서게 되고, 결선 투표 여부에 따라 9월 16일이나 23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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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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