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유럽 복지국가 수준의 완전고용국가 만들 것
손학규, 유럽 복지국가 수준의 완전고용국가 만들 것
  • 정보영
  • 승인 2012.07.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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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는 현재 60% 수준인 고용률을 유럽 복지국가 수준인 70%까지 높여 완전고용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후보는 오늘 정책간담회를 열어 저임금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아니라 누구나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후보는 이를 위해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시스템을 혁신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며, 돌봄 인력 등 사회 서비스 부문 일자리의 질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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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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