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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14일 "이문세가 ’숲 속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에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파엘 클리닉’은 서울대 가톨릭 교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1997년 시작한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다.
라파엘 클리닉은 그간 마땅한 진료 장소를 구하지 못해 학교 강당 등을 이용하다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도움으로 건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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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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