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포럼이 경쟁력 순위를 집계한 2004년부터 줄곧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2009년 스위스에 밀려났는데 막대한 재정 적자가 쌓여 있고 양대 정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순위가 내려갔다고 포럼은 설명했다.
스위스의 뒤를 이어 싱가포르,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미국, 영국, 홍콩, 일본이 10위 안에 들었으며 동아프리카의 부룬디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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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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