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리조트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관·엑스포홀 등 공공 목적의 일부 시설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지와 시설을 2년 안에 민간에 일괄 또는 분할매각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장을 복합 콘텐츠구역과 마리나 구역, 엔터테인먼트 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구분해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민간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엑스포장을 해양특구로 지정하고 세제감면, 개발부담금 감면, 매각조건 완화 등 인센티브를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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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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