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박스카 레이가 21일부터 사전계약 추진
신형 박스카 레이가 21일부터 사전계약 추진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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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반응으로 대박조짐 보여


혁신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신형 박스카 '레이'가 빠르면 오는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레이의 공식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발표에 앞서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사의 모닝보다 100여만 원 정도 비싸게 책정될 것이라고 업계에선 보고 있다.

기아차는 레이를 '미니 크로스오버차량(CUV)'라는 신개념으로 적용했고 1000cc의 경차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모닝과 마찬가지로 조수석 뒷문을 슬라이딩 식으로 제작해 좁은 공간에서 승하차가 쉽도록 만들었다.

레이는 공간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동급모델보다 차체높이도 높고 휠베이스가 커 자전거 같은 큰 물체가 쉽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동차 온라인 동호회에서는 이미 레이의 생산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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