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LTE폰을 공급하며 3세대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애플의 약점을 공략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러나 많은 이동 통신사들이 LTE폰의 사용을 적극 권장해왔지만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끊김 없이 연결되는 LTE폰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애플이 오는 12일 LTE를 채택한 차세대 아이폰을 발표하지만 모든 나라의 LTE 사업자에 다 적용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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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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