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서울에서는 첫눈이 관측됐다. 이슬비에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렸다. 작년보다는 14일, 평년에 비해서는 2일 늦게 내렸다.
기상청은 비는 밤에 다시 올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까지 예상강우량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 5에서 20, 그 밖의 전국에 5mm 정도로 적은 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원산간에는 1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고, 비는 내일 아침에 모두 그치겠고 말했다. 모레는 다시 급격하게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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