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지난 해 조영수 제쳤다…저작권료 수입 1위
박진영, 지난 해 조영수 제쳤다…저작권료 수입 1위
  • 김지윤
  • 승인 2012.10.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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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지난해 저작권료로 13억 7,300만원을 저작권협회로부터 수령하면서 저작권료 순위 1위에 올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은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가수 박진영이 2011년 13억 7,3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4년 동안 1위를 지켜온 조영수 작곡가를 제치고 박진영은 1위에 올랐다.
 
박진영의 저작권 수익이 높았던 이유는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 때문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해외 활동에 따른 복제권 부분에서도 높은 수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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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cnsgid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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