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강남스타일 같은 히트곡이 나올 수 없다’ 미 CNN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이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자국의 문화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선 결코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는 평가이다.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의 베이징 특파원인 에반 오스노스는 강남스타일은 코믹한 요소를 가미해 대중문화를 비판한 것이 성공의 이유라고 진단했다.
반면 중국은 문화산업에 대한 간섭이 많아 그 같은 창의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또 강남스타일은 한국의 문화수출 역량을 보여줬으며 이는 중국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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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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