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인 가구는 지난 2007년 138만 가구에서 지난해 151만 가구로, 4년 사이 9% 넘게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4인 이상 가구는 117만 가구에서 112만 가구로 오히려 4.5% 가량 감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섰다면서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주택단지 조성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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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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